[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주(主)는 고난 후에 영광 [누가복음 24장 25-2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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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장 25-27절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 본문에 미련하여 선지자들의 예언과
성경을 더디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 즉 하나님의 역사는
<고난 후에 영광의 역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때>라도 죽도록 충성해야 되나니,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할 수 없기 때문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역사>는
<고난> 후에 ‘고난의 역사’가 오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역사>는
<고난> 후에 ‘영광의 역사’가 찾아옵니다.


영광의 역사란 영적인 역사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역사란 무엇일까요?
이는 바로 머리이며 영인 그리스도를
따라 행하는 역사를 말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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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구주, 사랑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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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누가복음 2장 11-14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도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도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구원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과 사랑을 받으면
사랑이 끊이지 않고 늘 희망을 이루게 됩니다

 

구약의 약속대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어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해서
메시아를 보내 주셨으니
매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기 바랍니다.
그러면 땅에는 평화가 일어나고
하늘에는 사랑의 영광이 됩니다

 

구주를 이 땅에 보내신 성삼위께
사랑으로 감사의 영광을 돌리며
사랑과 평화의 구주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되길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2월 24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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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스스로 하는 자가 누구냐. 주와 일체 되어 행하는 실천자다. / 출애굽기 3장 14절, 누가복음 21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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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누가복음 21장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하나님은 인간의 뇌에, 생각에, 혼에, 영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넣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더욱 스스로 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스스로 하는 자>는 ‘자동 장치가 된 기계와 같은 자’입니다.
스위치만 누르면 스스로 작동하는 자동기계와 같이,
배터리만 넣어 주면 스스로 작동하는 시계와 같이
주의 생각과 일체 되어 스스로 하게 됩니다.

먹고, 잠자고, 숨 쉬는 것은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 책임의 일, 자기 할 일>은
성삼위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자기 할 일>을 두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두고
스스로 실천하는 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정말 좋아서, 하고 싶어서 스스로 해야 합니다.

모두, 스스로 할 수백 가지의 일들을 놓고 <실천>을 쉬지 말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2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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